[뉴스A 클로징]“국가의 딸이라고 엄청 자랑스러워했어요”

2021-06-03 24



한국 최초의 여성 공군 비행사 권기옥을 다룬 영화입니다.

100년이 지나, 여군은 1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

하지만, 꿈으로 가득찼던 스물 네 살 이 중사 앞에 닥친 군의 현실은 성폭력과, 주변의 회유, 압박이었습니다.

그가 평생을 바쳐 지키려했던 대한민국은 그를 지켜주지 못했죠.

오늘의 한 마디는 딸을 먼저 보낸 어머니의 절규로 대신하겠습니다.

”국가의 딸이라고 엄청 자랑스러워했어요“

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

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